[여행] 한국MZ가 선호하는 오사카 여행을 알아보자

 

 

 

 

한국 MZ들이 오사카로 몰려드는 이유를 알아보자. 최근 일본 환율이 떨어지면서 오사카에서 저렴한 쇼핑과 길거리 음식, 활기찬 밤 문화까지, 오사카는 설렘과 문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오사카 소개  

한국 MZ 여행객에게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여행지 중 하나이다. "일본의 부엌"이자 쇼핑 천국으로 알려진 오사카는 저렴한 음식, 트렌디한 쇼핑거리, 독특한 문화 경험이 거부할 수 없는 조합을 제공한다. 한국과 가까운 거리와 활기찬 분위기가 어우러져 짧지만 흥미로운 곳이 가득한 휴양지를 찾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 선택지 이다.

 

 

1.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쇼핑몰 구경

오사카는 패션, 뷰티, 독특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할 수 있어 한국 젊은이들의 쇼핑 천국이다. 신사이바시, 난바와 같은 지역은 트렌디하면서도 저렴한 쇼핑을 위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신사이바시 수지 쇼핑 거리: 600미터가 넘는 이 커버드 쇼핑 아케이드는 자라, H&M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부터 현지 일본 부티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가득하다. 한국인 방문객들은 저렴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찾기 위해 종종 이곳으로 몰려든다.

-아메리카무라(아메리칸 빌리지): 한국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디한 지역은 빈티지 의류 가게, 힙한 카페, 독특한 스트리트 아트를 볼 수 있다. 오사카의 하라주쿠로 알려진 아메리카무라는 독특하고 힙 한 스타일을 찾는 젊은 패셔니스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면세 쇼핑: 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를 포함한 오사카의 많은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 쇼핑을 제공하여 뷰티 및 패션 아이템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단! 쇼핑을 할 때 여권을 지참해야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여권을 들고 다니자.

 

2. 음식 천국: 길거리 음식, 타코야키, 로컬 딜라이트

한국인들이 오사카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의 부엌'이라는 명성 때문이다. 번화한 음식 거리부터 숨겨진 보석까지, 오사카의 음식 문화는 젊은 MZ 미식가들에게 환상의 네버랜드 같은 곳이다.

-도톤보리: 오사카의 활기찬 엔터테인먼트와 음식 지구인 도톤보리를 방문하지 않으면 오사카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 노점상들은 타코야키(문어빵), 오코노미야키(일본식 팬케이크), 쿠시카츠(꼬치튀김)와 같은 일본의 상징적인 음식을 판매한다. 네온 불빛과 번화한 분위기로 음식을 즐기고 예쁜 사진을 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이다.

-구로몬 시장: "오사카의 부엌"으로 알려진 이 전통 시장은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간식의 천국이다. 한국인들은 특히 회, 가리비 구이, 게 다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한국적인 맛: 오사카지역 음식들은 타지역과 달리 고소한 요리를 추구하다 보니 한국인의 입맛과 많이 밀접하게 일치한다. 하여 한국 여행객들은 거부감 없이 오사카식 일식을 즐길 수 있다.

 

3. 오사카의 대표 관광명소! 이곳은 꼭 가보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테마파크 팬 또는 디즈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이 오사카 여행을 온 이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표적인 명소이다. 해리포터 월드부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까지, 특히 한국 MZ들 에게는 귀엽고 예쁜 기념품들과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오사카 성: 역사와 아름다움을 결합한 오사카 성은 오사카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특히 봄에는 벚꽃시즌으로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관광객들로 넘치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본 전통 건축물과 어우러진 벚꽃의 전경은 특히나 더 아름답다.

-신세카이와 쓰텐카쿠 타워: 레트로한 매력으로 유명한 신세카이는 옛날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다채로운 거리와 로컬 푸드 가판대가 있어 느긋한 탐험을 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